Children Are Us 재단은 27년 전, 설립된 이래로 쉼터, 취업 지원 및 직업 상담 전문 팀을 설립했다. 직업 훈련 및 보호 작업장 설립, 환경 최적화, 코스 훈련, 직업 재설계 등을 통해 국가 인증을 받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들은 라이선스, 제빵 및 소매점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전문 분야는 지속적으로 넓어지고, 해외 고용 또한 더욱 향상되고 있어, 과거와 다른 사회적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1980년에 설립된 한미반도체는 대한민국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굴지의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중 하나로서, 2015년부터 대만 지사를 설립하여 반도체 제조업체들에게 최고의 장비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대만 전체 서비스를 위해 최고의 제조 장비 및 유지 보수를 제공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전문적이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성을 깊게 육성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공공 복지에도 많은 힘을 쏟고 있다. 지역 케어의 개념을 고수하면서 Children Are Us 재단의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자 NT$ 300,000을 기부하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적장애인을 위한 친화적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공 복지 자원을 할당 및 적용하며 재단 인원들과 함께 배움의 길로 나아가고, 사랑과 나눔 속에서 성장하고 있다.

한미반도체 대만 지사장 오영주 상무는 “이번 기부는 대만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것” 이라며, “사회를 위해 앞으로 더 깊이 참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힘을 쏟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hildren Are Us 재단 타오주 지구 부 대표자인 얀 홍지는 “재단이 매년 직업 매칭과 적합성 훈련을 포함하여 매년 약 90,000명에게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인의 필요와 능력에 따라 적합한 취업 정착 및 상담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미반도체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재단 인원들의 학습 성과가 모든 삶의 자리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핵심 자원을 잘 활용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