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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신장비 앞세워 최대 실적 "기대"
2016-03-03 4192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22609042553007&outlink=1← 관련기사 바로가기

 

[머니투데이 강경래 기자] [김민현 사장 "반도체 조립공정 장비 토털솔루션 구축" 밝혀

 

"반도체시장이 정체되더라도 한미반도체 실적은 상승하게 될 것입니다."

김민현 한미반도체 사장은 28일 인천 본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반도체 전자기파차폐(EMI쉴드) 장비 4종과 전자부품(카메라모듈) 조립장비 등 신수종 사업에서 실적이 본격화되면서 올해 전년과 비교해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 반도체장비 1세대 기업인 한미반도체는 올해로 창립 36주년을 맞았다. 이 회사는 R&D(연구·개발)와 설계, 제어 등에서 오랜 기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도체 조립공정 장비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

그동안 출원한 특허만 국내 장비 업계에서 가장 많은 770건에 달한다. 시장조사기관 VLSI리서치가 지난해 선정한 '고객만족도평가' 반도체장비 부문에서 7위를 기록하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10위권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김 사장은 올해 긍정적인 실적을 전망하는 이유로 △중국 반도체시장의 급성장 △한국과 대만, 중국 등에서의 전자기파차폐 장비 수요 증가 △대만 반도체시장의 설비투자 회복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