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tnews.com/20160111000296 ←관련기사 바로가기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266658 ←관련기사 바로가기 세계 반도체 산업 중심인 대만 시장 지배력 강화 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한미반도체(대표이사 곽동신 부회장)는 세계 반도체 시장의 중심인 대만 신쥬 지역에 ‘한미 타이완’ 대만 현지 법인을 공식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한미반도체 대표이사 곽동신 부회장은 “한미 타이완 대만 법인은 40여명의 현지 반도체 전문가로 구성되어 대만 고객 만족을 위해 현지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고 갈수록 중요해지는 중화권 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설립했다”고 언급했다. 현재 반도체 시장은 중국의 자금력과 대만의 기술력이 결합한 ‘중국대만 반도체 연합군’이 주도권을 잡고 있는데 중국대만 반도체 핵심 기업이 한미반도체의 주요 고객사이기 때문에 큰 기회가 된다고 볼 수 있다. 한미반도체는 “대만 법인 설립과 더불어 2016년 총 5종의 신규 개발 장비를 출시하며 기존 주력 장비인 Vision Placement, Flip Chip Bonder 와 함께 올해 사업 전망은 그 어느 해보다 긍정적이라고 예상한다”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1980년 설립된 한미반도체는 전 세계 270개 고객사에 반도체 장비를 공급하며 2015년6월 글로벌 반도체 조사전문기관인 VLSI 리서치가 선정하는 ‘2015년 고객만족 평가’에서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세계 10대 반도체 장비업체로 선정 되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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