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틸(왼쪽)과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이사
한미반도체, 페이팔 창업자 ‘피터 틸’ 투자유치 피터 틸 등으로부터 440억원 투자유치…”세계일류 반도체 장비 기업으로 도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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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는 온라인 결제 대행업체인 페이팔의 공동 설립자로 유명한 유명 투자가 피터 틸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피터 틸은 페이팔의 공동 창업자로 초대 CEO를 지냈으며, 페이스북, 징가, 링크드인에 투자하며 벤처투자로도 큰 성공을 거두어 실리콘벨리 벤처 투자업계의 대부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피터 틸은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이끄는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와 프레스토 사모펀드와 함께 440억원 규모의 투자에 참여하였습니다.
피터 틸이 국내 기업이 투자하는 것은 한미반도체가 처음으로, 이번 투자로 한미반도체는 세계 일류 반도체 장비회사로의 성장잠재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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